올해 한글날,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세종대왕릉(영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엔 여유 있는 곳인데, 이날은 정말 ‘사람 바다’라는 말이 딱 어울렸어요. 입구부터 차가 길게 늘어서 있었고, 주차장은 이미 만차! 근처의 효종대왕릉 주차장도 전부 꽉 차서 결국 저희는 도로변 갓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왕릉에서 왕릉까지, 1.2km의 역사 산책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은 이어져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거리가 꽤 길어요. 약 1.2km 정도 되는데,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흙길이라 생각보다 운동량이 많습니다. 두 왕릉을 모두 관람하고 나니 스마트워치에 찍힌 걸음 수가 무려 만보를 훌쩍 넘겼을 정도!그래도 날씨가 선선하고 하늘이 맑아서 걷기엔 딱 좋았어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