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일 밤,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 평범한 퇴근길 직장인들이 맥주 한 잔 기울이던 그곳에... 세상에,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이 등장했다. 아니 이 조합, 영화 ‘어벤져스: 비즈니스 에디션’인가요? 치킨집에 나타난 3인방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은 검정 가죽 재킷에 언제나의 미소, 그야말로 ‘착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인상. 하지만 그의 자산은 자그마치 100조 원대. “닭다리 하나 더 드릴까요?” 묻고 싶은데, 사실 그 한 입에 그래픽카드 몇천 장 값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옆에는 이재용 삼성 회장. “이건 혁신이다”라는 말 대신 “이건 순살이다”를 외쳤을지도? 결제는 역시 이 회장이 쿨하게 처리했다는 보도. 삼성페이 대신 직접 카드를 긁는 혁신을 보여줬다는 후문.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