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바이올린은 현악기의 대표주자지만, 실제로는 크기부터 음색, 연주 자세, 오케스트라에서의 역할까지 서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어요. 처음 악기를 선택할 때 아이의 성향과 체형, 음악 취향을 고려하면 보다 즐겁고 오래가는 음악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구조적, 음악적, 실용적 차이를 부모의 시선에서 하나씩 비교해봅니다.크기와 연주 자세 – 몸에 맞는 악기는 따로 있다첼로와 바이올린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크기’입니다. 바이올린은 턱 밑에 끼워 어깨에 올려 연주하고, 첼로는 다리 사이에 세워 앉은 자세로 연주합니다.아이들이 처음 악기를 접할 때, 바이올린은 비교적 가볍고 작아서 작은 체구의 아이들도 다루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첼로는 바이올린보다 4배 이상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