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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웨이 (2)
무대 위의 숨은 주인공, “콩쿠르 피아노들”

1. 무대 위 피아노가 다르다? — 단순한 장비가 아닌 선택의 결과쇼팽 콩쿠르 3차 무대에서 이혁은 스타인웨이, 이효는 카와이 피아노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보고 “왜 피아노가 다르지?”라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사실 콩쿠르 무대의 피아노는 단순한 ‘연주 도구’가 아니라, 연주자의 감정과 해석을 전달하는 파트너에 가깝다. 피아노마다 건반 감촉, 반응 속도, 울림의 깊이, 공명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곡이라도 어떤 피아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청중이 듣는 인상이 달라진다.2. 쇼팽 콩쿠르에서는 어떤 피아노를 쓸까?제19회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는 총 5개의 브랜드가 공식 무대용 피아노로 제공되었다.Steinway, Yamaha, Kawai, Fazioli, C. Bechstein.참가자들은 사전..

피아노이야기 2025. 10. 16. 21:31
스타인웨이 피아노 — 피아니스트들이 ‘끝판왕’이라 부르는 이유

피아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누구나 한 대쯤 갖고 싶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전설 같은 브랜드다. 야마하나 카와이가 실용적이라면, 스타인웨이는 ‘예술 그 자체’라고 불린다.1. 스타인웨이의 역사와 철학스타인웨이는 1853년, 독일 이민자 하인리히 스타인웨이(Heinrich Steinweg)가 미국 뉴욕에서 설립한 피아노 제작사다. 그는 “한 대의 피아노는 하나의 예술품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피아노를 수작업으로 제작했다.현재도 스타인웨이는 매년 약 2,500대의 피아노만 생산한다. 그중 85% 이상이 전 과정 수공으로 만들어지며, 한 대를 완성하는 데 약 1년이 걸린다. 모든 나무는 2년 이상 자연건조 후 사용된다고 한다. 2..

피아노이야기 2025. 10.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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