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피아니스트 이혁과 이효 형제가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3라운드에 진출하며 다시 한번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쇼팽 콩쿠르 = 한국 피아니스트 강세”라는 공식이 떠오를 정도인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쇼팽 콩쿠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한국인 피아니스트들은 누가 있을까요? 🎹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란?쇼팽 콩쿠르는 5년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입니다. ‘피아노계의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대회로, 1932년 창설되어 올해로 9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1965년 — 한국 최초의 결선 진출자, 백건우백건우는 1965년 제7회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결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 정동길 25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예술중학교로, 수많은 음악가와 예술인을 배출해왔습니다. 특히 피아노와 첼로 전공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타 연주자들이 이 학교에서 첫걸음을 내디뎠죠.오늘은 예원학교 출신 음악 전공자 가운데 제가 좋아하는 인물 세 명 — 임윤찬, 조성진, 요를레히(전희조)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임윤찬 (Im Yunchan)전공: 피아노학력: 예원학교 음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 뉴잉글랜드 음악원 편입주요 수상: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현대음악상, 청중상, 비벌리상 수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활동: DECCA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는 쇼팽 에튀드 전곡 앨범을 발매했습니다.흥미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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